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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의적으로, 견해하는대로"... 백종원이 예기하는 유튜브의 매력 [데하나리 콘텐츠] 정보
    카테고리 없음 2020. 3. 3. 06:38

    [지, 1리]지난해 한국 제작자들의 성장이 특히 돋보인 한해였다. 신선한 아이디어와 탄탄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콘텐츠, 그리고 크리에이터들은 많은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어 유튜브 안팎을 뜨겁게 달。습니다. 유익한 콘텐츠 덕분에 시청자들은 때때로 재미와 감동을 느끼고 더 풍요로운 한 해를 보낼 수 있었다.  18번째의 창조자와 대화는 "유튜브 라이징 스타"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2019년 한해 구독자 수 기준 가장 크게 성장한 세개 채널과 함께 하셨습니다. 긴 때때로 동안 쌓아 온 외식업 분야의 비결과 요리 레시피를 나 누구, 채널 개설 사흘 만에 구독자 수백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베크 정원 요리 비책'백 정원, 어느 학과에 다니는 공감할 수 있는 직업을 참신하고 재치 있는 기획으로 표현한 웹 연예'워크맨'의 코돈 원 PD와 터무니 없는 솔직한 매력으로 전체 가구의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십세 펭귄 펜스의 '자이언트 펜 TV'를 만들어 가는 이슬 예과 PD와 함께 이야기를 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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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간단히 본인 및 채널 소개 부탁드립니다.백종원의 요리비책: 안녕, 백종원. 유튜브에서 '백종원의 요리비책'이라는 작은 음식을 만드는 채널을 운영하고 창업하거나 외식업을 운영하시는 분들을 위한 질의응답 코너 '희'도 운영하고 있습니다.워크맨 : 나는 JTBC 스튜디오의 룰루랄라 고동완 PD다. 전에는 뇌마셜이라는 프로그램을 연출했고, 런닝맨을 하면서 오랫동안 방송 경험을 쌓았지만 요즘은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자이언트펜TV : 안녕하세요 이슬예나 PD라고 합니다. EBS 자이언트펜 TV를 기획, 제작하고 있습니다.Q. 어떤 계기로 채널을 시작하게 되었습니까?백종원의 요리비책:제가 유튜브를 시작한 배경은 제 레시피와 관계없는 레시피가 인터넷상에 많아서 유튜브를 통해 정확한 레시피를 전달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저에게 유튜브는 백과사전보다는 인생에 도움이 되는 무료 서점 같은 고민인데 서점에 들어가면 아이들 책부터 전문 서적까지 있잖아요. 유튜브에는젊은사람부터나이가있는사람,초보부터전문지식을가진사람까지있기때문에한없이즐겁고,배울것도많습니다. 저도 이곳에서 제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었어요.워크맨 : JTBC 콘텐츠허브 최종면접에서 워크맨 아이디어를 소음이 떠올렸습니다. 당시 '체험생활의 현장'을 유튜브 구성에 맞게 바꾸고 대중에게 정보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는 답변을 준비했는데요. 입사 후 3일 만에 장 성규 씨를 사석에서 만나고 장 성규 씨라면 제가 구상한 프로그램에 진정성을 나타낼 수 있다는 소견이 걸렸고 그 자리에서 제안을 하고 워크맨을 시작하게 되옷슴니다.자이언트펜TV: 모든 레그시와 언론이 그렇듯 EBS도 약간 위기감을 갖고 있었습니다. 특히 부모가 프로그램을 선택해 주는 유아 타깃층은 EBS를 보지만 자신이 채널을 판정할 시점이 된 뒤에는 더 이상 EBS를 선택하지 않는 모습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이런 타깃층이 선호하는 플랫폼에서 알려주기보다 동등하게 소통하는 콘텐츠를 만들어보려고 <자이언트펜TV>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Q.3채널 동시에 많은 시청자로부터 크게 사랑 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뭐라고 소견하십니까.자이언트펜TV:시청자분들께 사랑받으신 이유는 두 가지로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EBS에서 이런 거 해?'라는 의외죠. EBS 어린이돌 육상대회에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캐릭터가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된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펜스가권력에굴하지않고수평적인화법을가지고있는데,이런부분에서매력을느끼고공감해주시는것같습니다.워크맨 : 스튜디오 룰라 채널의 주요 타깃층이 아르바이트와 취업을 고민하는 연령대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직업'이라는 소재에 대해서, 많은 시청자분들이 공감하셨을 것 같아요. 역시 일은 연출적인 재미지만 기존의 레그시나 미디어를 탈피하려는 콘셉트가 새로움과 재미를 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은 장성규 씨의 사이다 발언입니다. 시청자들이 일하면서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장성규 씨가 대신 해줘서 여기서 희열감과 스릴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백종원의 요리 비책: 제가 유튜브를 대형 서점에서 본 것처럼 책을 사러 갈 때 눈에 들어오는 게 있잖아요. 저는 요리책에 글씨가 많은게 싫어요. 저희가 사랑받은 이유도 편하게 간단하게 전달하려고 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Q. 디지털 콘텐츠에 도전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자이언트펜TV: 미니멀리즘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한 적이 있는데 SNS에서 콘텐츠를 보고 실천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어린이 청소년 웹드라마를 제작할 때도 위로가 되었습니다라는 댓글이 수백 개나 달렸는데, 이렇게 시청자로부터 의미 있는 피드백을 받았을 때 뜻깊고 푸그답다는 소견을 했습니다. 그래서 양방향성이 강한 유튜브 콘텐츠에도 관심을 갖고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소견을 갖게 되었습니다.워크맨:2016년에 2년 정도 중국에서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한 적이 있습니다. 이때 중국은 이미 대부분 TV보다는 모바일로 주로 콘텐츠를 시청하고 있고, 한국도 곧 이런 트렌드가 확산될 것 같다고 소견했습니다. 그 후로 한국에 돌아왔는데 한국 사용자들도 유튜브에서 콘텐츠를 시청하는 데 익숙하더라고요. 이제 모바일, 샷폼 중심의 콘텐츠가 대세가 될 것 같아 디지털 콘텐츠를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디지털 컨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미래지향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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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이전에 제작, 출연했던 방송 프로그램과 유튜브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워크맨 : 저는 역발상이 콘텐츠에 신선함을 준 것 같아요. 어떤자막을넣을까느낌이들었을때TV였으면이렇게넣었을것이다.라는소견을먼저하는데,그때마다이와반대로간다.라는소견을합니다. 그러고 보니 최근 재치가 있어서 TV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자막이 나쁘지 않게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자이언트펜TV: 구독자분들이 주는 피드백을 반영하는 것이 큰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펜스 한 명의 팬사인회 때 펜스가 혼자 덩그러니 앉아 있는 재미있는 그림을 발견했는데 진행하다 보니 번호표가 품절되지 않아 자리가 꽉 찼습니다. 짧았지만, 펜스와 커뮤니케이션 하면서 기뻐했습니다.베크 정원의 요리 비책:1단 TV는 하나 00명 이상의 제작진이 움직이기 때문에 준비도 많아 한 자결하면 변경도 힘들어요. 근데 유튜브는 즉흥적이고 즉흥적으로 만들어진 게 시청자분들의 반응도 좋더라고요. 장점과 단점이 있지만 창의적으로, 소견대로 다 해볼 수 있다는 것은 유튜브가 가진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Q. 가장 인상 깊은 콘텐츠는 나쁘지 않다.에피소드가 뭐죠?백종원의 음식 비책: 모두 어린이복이 갑니다. 굳이 나쁘지 않다고 하면 골목식당 촬영장에서 골드와 실버 버튼을 한꺼번에 받았는데 인상 깊었던 것 같아요.자이언트 펜 TV:저도 다 기억에 남지만 처음에 펜스가 구독자가 없을 때 팬을 확보하기 위해서 초등 학교에 전학생처럼 돌아갔다 하나, 2화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런 시도가 처음이어서 펜스가 특히 큰데 과연 잘 어울릴까?라고 걱정했는데 펜스가 아이들 사이에서 잘 어울렸습니다. 그때 혹시 잘될지도 모른다는 소견도 조금 했어요.워크맨: 많은 분들이 조회 수가 가장 높았다 아이버 랜드의 편이라 소견어 나는 하나의 촬영이 제1기억 남습니다. 장성규 형과 촬영장에서는 하나만 나았고 구성 없이 촬영하는 것도 처음이었어요. 한모금개의 촬영의 퀸즈는 하루에 2개를 찍는 게 목표였는데 실제에 찍어 보면 하루에 2개를 찍기가 쉽지 않았을 거예요. 챠은・송규 씨도 하루 2가지 직업을 해서, 하고 싶은 일을 심리적으로 표현할 수 없어서 촬영적으로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그다움에 1주 1에 있는 직업만 찍고 있습니다.Q. 디지털 콘텐츠 PD를 꿈꾸는 사람에게 필요한 역량이 있다면 무엇 1인가요?워크맨 : 우리 팀은 밑에 컨펌을 받고 있어요. 만든걸 후배들에게 먼저 보여줘요. 그들이 타깃층이자 시청자이기 때문에 재미있다고 느끼느냐가 중요한 거죠. 저는 '절대 마인드'를 내려놓아야 될 것 같아요. 우리의 타깃이자 디지털 콘텐츠의 주요 타깃인 젊은이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제가 옳다는 것을 버릴 용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확충, 선례가 없다고 해도, 하고자 하는 도전 정신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자이언트펜TV : 자발성, 개취, 관심과 재능을 가진 크리에이터들이 등장하는 유튜브 콘텐츠는 TV 콘텐츠에 비해 진정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연출자의 역할이 더 중요하고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모든 것은 꼼꼼히 살피고 통제한다거나 나쁘지 않다거나 결코 다음에 물러나 나쁘지 않다는 태도보다는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지지를 낼 수 있는 상황을 잘 예측하고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Q. 유튜브를 통해서 나쁘지 않은 방법을 공유하는 것을 주저하시는 분들에게 전하는 조언이 있죠? 백종원의 요리 비책: 개인적인 경험으로 봐서 나쁘지 않은 지식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방법을 공유하면 누군가가 여기에 또 다른 색을 칠해서 공유하게 되고 이것이 돌아서 나쁘지 않은 것의 새로운 지식이 되어 돌아오는 순간이 있었죠. 그러면 나쁘지 않고 좋아하는 분야가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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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앞으로 시도하고 싶은 콘텐츠는 무엇입니까?백종원의 음식 비책:최근까지는 소리 음식을 아내의 소리를 시작한 분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일단 해보세요"라고 이야기화했다면, 앞으로는 한국의 소리 음식을 아직 접해보지 못한 해외 분들이 한국에 오고 싶고, 한국의 소리 음식에 도전하고 싶어지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습니다.자이언트펜TV: 앞으로 하고 싶은 콘텐츠는 무한하죠. 꿈을 크게 가지려면 영화를 제작해 봐도 좋을것 같습니다.워크맨 : 요즘 아르바이트 하시는 분들을 대변하는데 고용주 자신의 선배 고충도 충분히 있는 것 같아요. 이런분을 대변할 수 있는 컨텐츠, 자신의 캐릭터가 왔으면 좋겠다, 라는 소견을 하고 있습니다. 역시 노출되지 않는 곳에서 더 열심히 하는 분을 찾아 조명을 하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채널의 향후 목표 및 포부는 무엇입니까?자이언트펜TV: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펜스의 이런 모습을 사랑해 주셔서 빨리 스타가 됐어요. 이러한 사랑이 버블이 되지 않도록 진정성과 소통이라는 키워드를 잃지 않고 롱런할 수 있는 자이언트펜TV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워크맨:디지털 시장은 롱런 하는 게 쉽지 않은데 저희도 곧 1학년입니다. 시청자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다양한 캐릭터 자신의 포맷을 개발할 첫번째 목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타고난 마인드가 되지 않도록 스스로 리마인드 하는 게 목표예요. 백종원의 요리비책:소리 음식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여 한국 시청자들의 입맛을 더욱 자극하고 자연스럽게 더 맛있는 식당이 생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역시 해외에 있는 한국분들은 해외 어디에 있든 한식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콘텐츠를, 해외분들은 한식이 소견보다 쉽게 느껴져서 한국을 방문하여 한식에 감탄하는 계기가 되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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